IE200, IE300을 사용하다가 커뮤에 헤드폰 종결이라고 어떤가해서 넘어오게 되었는데 왜 모두가 꼭 이거 쓰라고 하는이유가 있습니다.
음질 정말 좋고 오픈백은 처음쓰는데 걱정했던 답답함, 더움이 전혀 없어요.
전에는 클로즈라서 여름에는 사용 못할 정도 였었고 그나마 겨울에 사용했었다가도 안쓰게 되더라구요.
이어폰은 소리는 좋은데 왠지모를 답답함이 있어요.
외이도염은 없었는데 터치노이즈가 싫었고 뭔가 먹먹해서 작은소리도 크게 전달되고 조금도 움직이기 불편해요.
그리고 가벼워서 놀랬어요.
원래쓰던 헤드셋이 260g인데 그것보다 더 가볍고 사용하기에도 편해요.
앞뒤로 기울있때 생기는 헐거움도 없어졌고 머리위에서 누르는 힘도 적당하며 첨에 살짝 좌우로 누르듯이 끼는 느낌인데 하루 적응하니 전혀 모르겠어요.
오히려 꽉 잡고 있어서 괜찮은듯 흔들리지 않아서
이어패드가 메쉬, 가죽은 아니고 벨로아로 되있고 안에는 뭔지 모르겠는데 메쉬, 가죽보다 괜찮아요 편하고
아 근데 밖에서 들리는 소리가 다 들려오고 바람도 들어와서 답답함이 없나봐요
다른사람은 거의 안들리는듯? 왠만해선
젠하이저의 튠을 좋아하는데
선명한 음질, 분리되서 들리는 소리, 어느방향에서 들리는 위치확인, 착용시 편안함 다가지고 있네요.
꼬다리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좋다고 하는데 이어폰에 사용하던게 있어 그대로 사용중인데 차이는 모르겠어요.
꼬다리껴도 볼륨이 많이 남아서 없어도 되는듯해요 사실 이어폰 쓸때도 필요없는듯
참고로 베이스가 오픈형이라 아예 없을 줄 알았는데 EQ로 좀 올려주면 베이스가 많이 있어요.
영화볼때 놀랬던게 베이스가 멀리까지 울리는게 느껴져요
이건 사용해보지 않으면 죽을때까지 모를듯 이어폰에서는 없는 깊이가 있는 베이스뿐만이 아니라 중음,고음도 뭔지 모르겠는데 더 섬세하다고 해야하나 뭔지는 모르겠네요.
만약 EQ 조절을 하실줄 아시면 무조건 베이스 올려주는거 추천합니다.
이번 할인 기간에 역대가로 구매한 것 같은데 기분 좋구요
상품도 비교대상이 있다보니 더 좋다고 느껴서 잘산듯
다음 티어는 아마도 HD560s -> HD660s2이지 않을까 생각되요
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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